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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CKER WEEKLY 11 정부를 재창조하기 DRUCKER WEEKLY피터 드러커로 경영과 세상 읽기011/ 2017 정부를 재창조하기 정부는 성과창출역량을 일부라도 획득해야 한다. 정부는 특정한 이익집단의 맹공에 따라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실제로 통치능력을 상실하고 있다-정책을 결정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 새로운 과제들-환경보전, 사병과 국제테러리즘의 제거, 효과적인 무기통제-은 모두가 작은 정부보다는 큰 정부를 요구한다. 그렇지만 이들은 다른 형태의 정부를 필요로 한다.정부는 성과창출역량을 일부라도 획득해야 한다. 정부는 구조조정 되어야만 한다. 어떠한 기관이더라도 구조조정-기업, 노동조합, 대학, 병원, 혹은 정부든지-언제나 동일한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1.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은 모든 것, 결코 작동하지 않았던 것, 효용성과 기.. 2017. 4. 19.
DRUCKER WEEKLY 10 정상적인 사회와 경영 DRUCKER WEEKLY피터 드러커로 경영과 세상 읽기010/ 2017 정상적인 사회와 경영 사회는 그것의 목적과 이상이 개인의 목적과 이상에 비추어 의미가 있을 때에만 의미를 갖는다. 만일 사회적 지위나 역할이 없다면, 개인에게 사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삶과 공동체적 삶 사이에서는 명확한 기능적 관계가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기능과 지위가 없는 개인에게 사회는 비합리적이고 믿을 수 없으며 형태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뿌리가 없는” 개인, 추방자에게-사회적 역할과 지위의 부재는 한 사람을 동료들이 있는 사회로부터 추방한다- 사회가 없는 것이다. 그는 악마적인 폭력만을 경험하는데 이것은 반은 인식하지만 반은 무의미하며, 반은 빛 속에 반은 어둠 속에 있고 결코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 2017. 3. 27.
DRUCKER WEEKLY 09 어떠한 리더가 필요할까 DRUCKER WEEKLY피터 드러커로 경영과 세상 읽기009/ 2017 어떤 리더가 필요할까 처칠, 리더의 표본처칠이 선물한 것은 도덕적 권위, 가치에 대한 신념, 그리고 이성적 행동의 정당함에 대한 믿음이었다. 1930년대의 마지막 진실은, 리더십의 전적인 부재였다("경제인의 종말"에서 분명하게 서술했다). 정치무대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었다. 유례가 없이, 너무나도 많은 정치가들이 있었고, 그들은 열정적으로 일했다. 이들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은 점잖았고, 어떤 사람들은 유능한 사람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쌍둥이 어둠의 왕자들-아돌프 히틀러와 요제프 스탈린-을 제외하고, 이들 모두가 애석하게도 시시한 사람들이었다; 심지어 평범함 조차도 그것이 없는 것이 눈에 띌 정도였으니까. (그렇지만) 오늘날의 독.. 2017. 3. 13.
DRUCKER WEEKLY 8 리더십은 책임이다 DRUCKER WEEKLY피터 드러커로 경영과 세상 읽기008/ 2017 리더십은 책임이다 내가 만나왔던 모든 효과적인 리더(effective leader)들은-내가 함께 일해봤거나 단지 지켜봤던 사람들 모두- 4가지의 단순한 진리를 알고 있었다; 리더는 추종자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 인기(대중성)는 리더십이 아니며, 결과가 리더십이라는 것; 리더는 아주 잘 보이는 존재로서, 리더는 본보기를 만든다는 것; 리더십이란 지위, 특권, 타이틀, 또는 금전이 아니며, (바로) 책임이라는 것을. 내가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이었을 때, 전쟁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베테랑이었던 훌륭한 역사선생님께서는 1차 세계대전을 다룬 많은 역사책들 중에서 몇 권을 골라서 읽고, 에세이를 쓰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서 학생들은 에세이에..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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