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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엽 경영인사이트: CEO관점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글로벌 경쟁, 산업경계 붕괴, 개방속의 보호주의…. 기업이 활동하는 무대는 변화의 소용돌이가 거세다. 이 속에서 경영은 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다. 시대와 상황은 달라지지만, 경영이 수행하는 과업은 동일하다. 그것은 기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이다. 이 과업을 수행하는 최고 책임자는 CEO다. CEO는 어깨에 짊어진 책임을 어떻게 더 잘 수행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일, 곧 RIGHT THING을 찾는 것이 출발점이다. 올바른 과업을 찾고, 그 과업을 수행하는 항로를 찾는 것이다. 이번에 연재를 시작하는 ‘경영인사이트:CEO의 관점’은 CEO에게 올바른 관점을 제시한다.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 배우의 성공방정식을 아는가. 무대와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 2026. 2. 27.
[CEO의 결정 8] 위기 상황에서 140명을 해고하는 결정: 벤 호로위츠의 잔혹한 정직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나쁜 소식을 가장 먼저, 가장 정직하게 공유하는 것이다."(If you don't share the bad news with your people, you'll never solve the problems.) 비즈니스 세계에서 '피벗(Pivot)'은 흔히 유연한 전략의 하나로 묘사된다. 하지만 조직 전체에 대해 책임을 가진 경영자에게 피벗은 자신의 팔다리를 자르고 심장만 들고뛰는 사투에 가깝다. 이런 전환의 의사결정은 고통이 없는 행복한 결정과는 거리가 멀다.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벤처캐피털리스트 벤 호로위츠(Ben Horowitz)가 라우드클라우드(Loudcloud) CEO 시절 내렸던 결정은 리더십이 마주해야만 하는 결정의 무게를 보여준다. 그리고 인사결정은 가치.. 2026. 2. 24.
[CEO의 결정 7] Deep Dive, ‘수익 90%’를 포기하는 전환 "성공한 CEO와 실패한 CEO의 차이는 단 하나다. 성공한 CEO는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았다."(The only thing that distinguishes a successful CEO from an unsuccessful one is that the successful ones didn't quit when things got tough.) 비즈니스 세계에서 ‘피벗(Pivot)’이라는 단어는 유연성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벤 호로위츠에게 이것은 자신의 팔다리를 자르고 심장만 들고뛰어야 하는 처절한 사투였다. 그가 쓴 저서 『하드씽』에 기술한 ‘라우드클라우드(Loudcloud)의 옵스웨어(Opsware) 전환’ 케이스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피봇 결정의 무게를 견디는 의사결정을 살펴본다.. 2026. 2. 24.
[CEO의 결정 6] 위기의 순간, 리더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 그로브의 피벗 전략 경영자는 결정하는 사람이다. 경영자의 결정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을 수행하는 일이다.경영자의 의사결정은 조직의 생존과 성장에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경영자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하고 또한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경영자의 실제 의사결정을 통해 올바른 원리와 원칙을 찾아 본다.회전문 테스트를 통과하라: 인텔을 구한 앤디 그로브의 '전략적 편집증'평화로운 시기에는 효율성이 미덕이지만,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는 전시(Wartime)에는 '생존'만이 유일한 목표가 된다.비즈니스 환경이 송두리째 바뀌는 '전략적 변곡점(Strategic Inflection Point)' 앞에서, 과거의 성공 방식에 집착하는 기업은 반드시 도태된다. 1980년대 중반, 메모리 반도체의 제왕이었던 인텔은 바로 이 절체절명의 위.. 2026. 2. 5.
[CEO의 결정 5] 하루를 제대로 '경영'하는가? - 앤디 그로브의 생산성 방정식 경영자는 결정하는 사람이다. 경영자의 결정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을 수행하는 일이다. 경영자의 의사결정은 조직의 생존과 성장에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경영자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하고 또한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경영자의 실제 의사결정을 통해 올바른 원리와 원칙을 찾아 본다."경영은 철저한 생산공정이다"관리자의 시간은 회사의 자본이다: 인텔 앤디 그로브가 밝힌 '고출력 경영'의 비밀당신은 '바쁜 관리자'인가, 아니면 '성과를 내는 경영자'인가?많은 경영자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회의에 시달리고 이메일에 파묻혀 지내지만, 정작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얼마나 높였는지를 자문하게 되면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한다.1983년, 실리콘밸리의 파이어니어였던 인텔의 CEO 앤디 그로브(Andy Grove)는 그의 .. 2026. 2. 5.
[CEO의 결정 4] 명령하는 순간 리더십은 사라진다: 슬로안의 설득 기술 경영자는 결정하는 사람이다. 경영자의 결정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을 수행하는 일이다. 경영자의 의사결정은 조직의 생존과 성장에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경영자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하고 또한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경영자의 실제 의사결정을 통해 올바른 원리와 원칙을 찾아 본다."나는 명령하지 않는다. 내 생각을 팔 뿐이다. (I never give orders. I sell my ideas.)"알프레드 슬로안이 남긴 이 말은 리더십의 본질을 꿰뚫는다. 많은 경영자가 직함이 주는 권한(Authority)을 리더십으로 착각한다. "내가 지시하면 그대로 해 " 라는 식의 지시는 쉽다. 하지만 대부분, 결과는 판단 없는 복종 아니면 유능한 인재의 이탈뿐이다.1920년대 거대 자동차기업인 GM에는 '천재.. 202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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