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BA에서 가르치지 않는 경영학10 MBA에서 가르치지 않는 경영학(9) 벤치마킹을 활용하라 탁월한 조직은 늘 배운다 리더십과 배움은 서로에게 불가결한 요소다. -케네디(John F. Kennedy, 미국 전 대통령) 기업에서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법의 하나로 다른 곳에서 배운다는 혁신 기법이 벤치마킹이다. 벤치마킹은 복제나 모방과는 다르다. 벤치마킹은 단지 경쟁기업이나 선도 기업의 제품을 복제하는 수준이 아니라 벤치마킹 대상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자사 제품이나 경영방식을 업그레이드해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학습과 개선이 중심인 기법이다. 벤치마킹은 오늘날 특정 산업분야를 넘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경영성과를 향상하는 도구 상자에 벤치마킹은 필수 도구로 포함되어야 한다. 현대카드 이야기 현대카드는 가장 핫(HOT)한 신용카드회사다. 다른 카드회사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를 .. 2020. 9. 14. MBA에서 가르치지 않는 경영학(8) 현명하게 실패하라 실패로부터 성공을 만들어라 실패로부터 성공을 만들어라. 낙담과 실패는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확실한 디딤돌이다. -데일 카네기 성공의 역설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추구한다. 자연히 성공을 칭송하고 실패를 싫어한다. 세상에는 성공을 다루는 많은 책이 있고 또 주장이 있다. 실패에 대해서는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비치지 않는다. 그런데, 성공에 담긴 역설은 성공은 많은 실패를 필연적으로 요구한다는 사실이다. 발명왕 에디슨이 발명품을 얻기까지 2,000번 이상의 실패를 했다는 얘기는 사실에 가까운 얘기다. 애플(Apple)을 설립한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퇴출될 정도로 실패한 것도 사실이다. 혁신적인 가전기기 회사인 다이슨(Dyson)을 창업한 제임스 다이슨은 세계 최초로 이중 사이클론 진공청소기를 .. 2020. 9. 14. MBA에서 가르치지 않는 경영학(7) 고객에게 배워라 고객창조는 기업의 목적이다 기업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설명한 정의는 한 가지뿐이다.고객을 창출하는 일.고객은 기업의 토대이며 기업을 존속하게 만드는 요인이다.(피터 드러커) 포드의 역작, 에드셀의 실패 에드셀은 포드사 최고경영진이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상당한 자원을 투자했으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었다. 에드셀은 치밀한 마케팅 전략을 실행한 결과, 에 따라 출시 전부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은 자동차였고 차별적 디자인과 유통정책으로 성공이 예상되는 상품이었다. 그렇지만 1958년 에드셀을 판매하기 시작했을 때, 몇몇 조사결과는 이미 에드셀의 실패를 예상했고, 결국 현재도 기억되고 있는 대실패를 만든 자동차로 남아 있다. 에드셀이 실패한 이유 중 하나는 이름이었다. 포드는 약 1만 개의 이름을 다양한 채.. 2020. 9. 9. MBA에서 가르치지 않는 경영학(6) 올바른 목표를 정하라 문제는 HOW가 아니라 WHAT이다 당신의 눈을 과업에 두라. 과업만이 중요한 것이고, 당신은 하인이다. -피터 드러커 활, 화살, 과녁 양궁은 과녁의 중심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으로 승부를 정하는 경기다. 아무리 멋있게 날아가든지 혹은 빨리 날아가든지 상관없이 과녁을 벗어난 화살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궁수는 활에 화살을 걸고 과녁의 중앙을 겨냥하고 화살을 쏜다. 화살은 바람을 이겨내면서 날아가는데, 항상 중심을 맞추지는 못한다. 그래도 궁수는 언제나 중앙을 겨냥한다. 정중앙, 10점을 맞출 수 있을 때 궁수를 명궁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경영의 세계에서 명궁은 어떤 사람일까? 질문을 다음과 같이 바꿔야 한다. 기업의 세계에서 경영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첫 번째 과업은 무엇일까? 경영자는 궁수와도.. 2020. 9. 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