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sdom of Peter Drucker from A to Z
피터 드러커의 지혜, A에서 Z까지
레이 뷰캐넌 Leigh Buchanan
원본: 2009.11.19 / http://www.inc.com/articles/2009/11/drucker.html, 2017.1.25 검색
번역: 2017.1.25
Inc.지에서 드러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게재한 글을 번역한 것이다. 선임편집자인 뷰캐넌이 썼고, 드러커가 만들었거나 강조한 주요 용어를 설명한다. 주요 개념, 아이디어를 A~Z 으로 풀어 총 26개를 소개한다. 주로 경영에 초점을 맞추어 용어를 선택했지만, 드러커 사상의 깊이와 넓이를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내가 만일 드러커를 설명하는 개념을 고른다고 해도 70% 정도는 같은 용어를 선택할 것이다. 이 글의 미덕은 드러커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대 경영과 기업을 이끄는 핵심 아이디어를 파악하는 데 있다. 기업경영은 기업과 경영, 그리고 인간에 대한 경영자의 통찰을 요구한다는 것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형식으로(드러커 키워드 100?) 드러커와 경영에 대한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든다.
The Wisdom of Peter Drucker from A to Z_수정번역.pdf
본문은 첨부파일 참조
*는 역자의 설명임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우리가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업과 경영에 관한 개념을 만든 사람이다. 그가 태어난 지 100년을 기념하여 드러커가 알려 준 개념과 아이디어를 A에서 Z까지 살펴 본다.
피터드러커는 성공을 추구하는 야망에 가득 찬 사람들에게 공헌을 추구하라고 부드럽게 꾸짖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00년전인 1909년11월19일에 비엔나 교외에서 태어난 드러커만큼 20세기 경영, 사회, 정치에 관한 사상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사람은 확실히 없다.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널리 인정받은 드러커는 1937년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39권의 책과 함께 강의, 교육, 컨설팅, 그리고 심지어 영화를 포함한 그의 경력을 통해 드러커는 기업조직의 기능(그리고 기능장애)를 분석했다. 아마도 그가 만들고 전달한 것보다 어떤 형식으로든 관여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열거하는 일이 더 쉬울 것이다. 사무실에서 회자되는 많은 비즈니스 용어들- 지식근로자에서 목표에 의한 관리까지-은 드러커가 만든 것들이다. , 수십 년 동안 지친 CEO들은 효율성과 시간관리에 관해 드러커가 말한 거의 선적인(Zen) 통찰에 의지하여 그들이 하는 일을 재구성해 왔다. 그가 고객, 마케팅, 그리고 이익에 관해 주장한 내용은 기업 리더들에게 그들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 가를 상기시키기 위해, 기업의 모든 영역에서 수용될 만한 가치가 있다.
드러커를 처음 만나게 되면, 독자들은 직원의 동기부여나 혁신 장려와 같은 주제에 대한 그의 통찰이 명료한 만큼이나 그를 오해한다. 그러나 드러커의 통찰은 그가 처음으로 그것에 대해 말했을 때는 명료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만일 그의 통찰이 지금 명백하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그의 지혜와 명료함으로 인해 대단히 많은 기업들이 그의 조언을 따라 행동했기 때문이다. “내가 발견한 것은 내가 진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생각할 때마다, 만일 내가 피터의 책을 다시 읽게 되면, 언제나 그가 이미 그것을 최초로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One-Minute Manager(1분 경영자)를 저술한 켄 블랜차드 Ken Blanchard는 클레어몬트 피터 드러커 마사토시 이토 경영대학원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드러커는 CEO, 국무장관, 위대한 박애주위자의 귀를 가지고 있었다. GE, 도요타와 같은 거대기업은 그의 아이디어를 심취했다. 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저술한 짐 콜린스 Jim Collins는 같은 클레어몬트 행사에서 “드러커는 우리들에게 (조직의) 핵심기능으로서 경영의 역할에 대한 언어, 은유, 렌즈, 이해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드러커 탄생100년을 기념하여 드러커의 생애와 저작에서 발췌한 사람들, 장소들, 그리고 아이디어를 알파벳 순서대로 정리했다.
*드러커가 말한 내용이 처음에는 새롭고 신선했다는 뜻
Abandonment폐기:
Bystander 방관자(관찰자):
Customers 고객:
Decentralization 분권화:
Effectiveness 효과성:
Future미래:
General Motors GM:
Hitler 히틀러:
Innovation 혁신:
Japan 일본:
Knowledge workers 지식 근로자:
Lifelong learning 평생학습:
Marketing 마케팅:
Non-profits 비영리기관:
Objectives 목표:
Profitability 수익성:
Questions질문:
Respect 존중:
Schumpeter 슘페터:
Time management 시간관리:
Universals 보편적:
Vienna 비엔나:
Welch 웰치:
X-ray 엑스레이:
Yardsticks 기준척도:
Zen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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